자라맨 ZARA MAN 목도리 - 색감, 촉감, 스타일까지 괜찮다~

몇달 전만해도 날씨가 많이 더워서 추운 겨울이 올까 생각했는데요. 너무나 추운 겨울이 이렇게 올지 몰랐습니다. 최근에는 눈도 많이 오고 많은 사람들의 몸을 꽁꽁 얼리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그러는 중에 자라맨의 목도리를 선물받았습니다. 

붉은색과 검은색이 적절하게 혼합되어 있는 디자인으로서 몸에 닿는 느낌이 너무나 부드럽네요. 선물 받은 것이라서 그런지 더더욱 부드럽고,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사진에서 보기에도 따뜻함이 느껴지시나요? 선물하는 사람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목도리이네요. 

처음에 선물을 받았을 때는 너무나 커서 몸에 두르는 망토인줄 알았는데요. 길이 또한 적당히 긴편이라 여성용인줄 알았드랬죠. 하지만, 목도리들을 많이 찾아보니, 여러가지 매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시도를 해본 결과 너무나 이뿐 목도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정장에도, 파카에도, 슈트에도 잘 어울리는 목도리입니다.

목도리는 그 디자인과 길이, 넓이에 따라 매는 방법이 다르고, 매었을 때 스타일도 다르게 나타나는 법인데요. 자라맨에서 판매된 이 목도리는 스타일도 스타일이지만, 색감, 촉감 등 많은 부분에서 괜찮은 목도리 입니다. 너무나 사랑스런 목도리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면 너무나 좋을 것 같네요. 이뿌게 말아서 사진을 촬영을 하니, 너무나 이뿌게 보이네요. ^^

이상, 커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