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프리미엄 블루베리 ( 푸르밀 떠먹는 요구르트 ) - 이마트 유제품코너에서 구매하다~

요즘에 이마트에는 많은 종류의 떠먹는 요구르트가 판매되고 있는데요. 저도 어느 순간부터 이상하게 떠먹는 요구르트에 중독이 되어 하루에 6개씩 먹곤 하네요. 주변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니가 그러니까 살이 찌지... ㅋㅋㅋ

살이 찌는 것도 찌는 것이지만, 떠먹는 요구르트를 먹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TV 방송을 봤던 터라 먹지 않으려 노력하지 않을려구요. 그래도 하루에 6개는 조금 심했죠? ^^

■ Dole 프리미엄 블루베리 요구르트

떠먹는 요구르트 유통기한이 8월 27일인데요. 유통기한이 지난 것을 먹는 것이 아니냐? 라고 걱정하시는 분, 그렇게 먹을것이 없냐고 타박하시는 분, 다양한 종류의 반응이 나왔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유명한 블로그가 아니기 때문에 그러한 반응들은 없을 것 같네요. 예전에 블로그에 올리려고 찍었던 것인데, 이렇게 지금 작성을 하게 되네요. 

■ 이마트에서 4+2 로 판매

이마트에서는 많은 종류의 떠먹는 요구르트가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블루베리맛은 서울우유에서 나오는 떠먹는 요구르트와 푸르밀에서 판매하는 블루베리 요구르트가 가장 맛있더라구요. 이제 푸르밀 블루베리 요구르트는 찾아보실수 없을것입니다. 왜냐구요? Dole 과 합작을 해서 Dole 프리미엄 블루베리 요구르트로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모르죠? Dole 과 합작하는 것이 안좋다고 생각되서 다시 푸르밀에서 판매할지 말이죠...^^

■ 캐논 100D 로 촬영한 사진

캐논 100D 를 산 기념으로 여러가지 사진을 찍어봤었는데요. 그 중에서 떠먹는 요구르트를 가지고 찍어봤는데, 포커스를 앞으로 주고 찍게 되니, 위와 같은 효과를 주게 되는데요. 완전 초보인 저로서는 이러한 효과 자체가 너무나 경이롭고, 멋져보입니다. 

내가 이러한 느낌으로 사진을 찍다니...^^

■ 살짝 얼린 것이 매력

저는 떠먹는 요구르트를 그냥 먹는 것도 엄청 좋아하지만, 살짝 얼리거나 완전 얼려서 먹는 것을 더욱 좋아라합니다. 왜냐하면, 원래 시원한 음식을 좋아하고, 특히 아이스크림을 좋아하기 때문이죠. 떠먹는 요구르트를 얼리게 되면, 시중에 파는 아이스크림보다 조금 더 건강한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좋으실 겁니다. ^^ 다 개인 취향으로 알아서 먹으면 되겠죠? ㅋㅋㅋ

■ 블루베리 속살을 보다

약간 얼려서 그런지 위 이미지처럼 굳어버린 상태로 되어 있는데요. 다른 떠먹는 요구르트보다 점성이 우수해서 먹을 때 더욱 더 맛있는 느낌이 듭니다. 떠먹는 요구르트라면 어느 정도 점성을 유지해야 하는데, 물가가 올라가고, 가격이 올라가면서 점성이 물처럼 변해버린 떠먹는 요구르트도 많더라구요. 그러한 요구르트는 한번 맛보고 다시는 사먹지 않습니다. ㅎㅎㅎ

■ 한숟갈 떠먹어보다

너무나 좋아하는 블루베리 요구르트... 하지만, 개인적으로 키위 요구르트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인데요. 다른 요구르트는 키위맛도 있긴 하지만, 단품으로 팔지는 않더군요. 블루베리맛, 복숭아맛, 파인애플맛, 딸기맛, 플레인 등 많은 맛이 단품으로 나오는데, 키위맛은 안나오더라구요. 혹시나 이 블로그를 상품 계발팀에서 보신다면, 꼭 키위맛을 맛있게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이상, 요구르트를 좋아하는 커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