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자유여행 후 사람들에게 선물한 리스트 ( 초콜릿, 커피 G7, 논 ) [8]

Trip's Life/Vietnam 2015. 1. 13. 07:00
베트남 하노이 자유여행 후 사람들에게 선물한 리스트 ( 초콜릿, 커피 G7, 논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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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머입니다.

제주도를 가든, 해외여행을 가든 비행기를 타고 면세점을 들르는 여행을 하게 되면, 꼭 회사 사람들 혹은 가족들을 위한 선물을 사곤 하는데요. 가족들을 위한 선물은 맛있는 초콜릿을 사고, 회사 사람들을 위한 선물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저렴하면서 양이 많은 초콜릿을 사곤 합니다. 사탕보다는 초콜릿을 더 많이 좋아하는 개인적인 성향이 작용하기도 하지만, 초콜릿이 포장도 잘되어 있고 좋더라구요. 



▲ 작년 호치민 여행 때 보다 저렴한 초콜릿을 발견했죠.


작년 호치민 여행 후에 양이 많은 초콜릿을 사긴 했는데요. 이번에는 조금 더 저렴하면서도 가격에 비해 양이 많은 초콜릿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이 초콜릿인데요. 5.5달러에 24개가 들어있더라구요. 그래서 30명정도되는 회사사람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2통을 샀습니다. 작년 초콜릿은 32개에 10달러였는데 말이죠. 그래서 기분 좋게 초콜릿을 살 수 있었네요. 



▲ 여자친구 것은 조금 더 좋은 것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하면 커피가 생각날 정도로 유명하더라고 하더라구요.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아무 관심도 없지만,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물이 되겠다 싶어서 G7 커피를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작년에 지인에게 선물해줬을 때 맛있다라는 평을 들은 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샀었죠. 작은 커피는 2달러로 한국돈 5,000원정도니 선물로서는 간단하면서도 좋은 선물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 베트남하면 커피라고 할 정도로 유명하더군요.


그리고 누나를 위해 구입한 아몬드 초콜릿은 다른 초콜릿에 비해서 맛이 있을 것 같아서 샀죠. 집에서 먹어보니, 다크초콜릿에 아몬드까지 있어서 너무나도 맛이 있더라구요. 초콜릿과 아몬드, 2가지를 모두 좋아하는 저로서는 정말 궁합이 잘 맞는 초콜릿이었습니다. 



▲ 아몬드 초콜릿... 별로 기대는 안했습니다.



▲ 먹고 나서 사진을 찍게 되었네요. 



▲ 아몬드 초콜릿은 개당 포장이 되어 있어요.



▲ 초콜릿과 아몬드의 조합... 다크 초콜릿인 듯한데 맛있더군요.


그리고 여자친구 반려동물 강아지를 위해 구입한 베트남 전통모자 농~ 작은 사이즈를 찾다가 제일 작은 사이즈를 구입했는데요. 베트남 시장에서 이것보다 더 작은 사이즈가 있는 것을 봤었는데, 그 때 왜 그냥 지나쳤는지 너무나 후회됩니다. 베트남 야시장에서 구입하면 1달러도 안할 것 같은데 말이죠. 



▲ 작은 크기의 모자... 참 성의 없이 만들었죠?



▲ 뒷모습을 보면 더 가관입니다.



▲ 여행책자와 비교를 해도 작죠?


그래서 하노이를 여행하면서 좋은 자연 경관도 많이 보고, 추억도 생기고, 좋은 선물을 사서 나눠주니 너무나 좋더라구요. 바쁜 직장인들에게 해외 나가는 여행으로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상, 커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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