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문채원, 주상욱이 주연인 굿 닥터... 너무 재미있네요. ^^

요즘엔 TV 블로그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TV 프로를 많이 보는데요. comer2it 이 아니라 comerit 티스토리에 작성을 하고 있죠. 그렇다 보니 불후의 명곡은 원래 잘 보던 것이었지만, 슈퍼스타 K, 주군의 태양, 굿 닥터 등 여러 예능 프로 뿐만 아니라 드라마까지 보는 시간이 많아졌네요. 원래 싫어하지만, 블로그 때문에 작성한 것처럼 보이시나요? 원래 TV 프로를 보는 걸 좋아했지만, 블로그를 때문에 더 많이 보는 것도 있긴 하죠. 

■ 굿 닥터... 빅 재미...

굿 닥터는 자폐증은 아니지만, 장애를 가지고 있는 레지던트 의사가 최고의 성원대학교병원으로 들어가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인데요. 주원이는 제빵왕 김탁구에서 처음 보았었는데, 그 이후에는 각시탈에서 열연을 펼친 덕분에 주원이라는 배우에 대해서 더욱 알고 싶어졌었죠. 그리고 1박 2일에 출연하는 모습을 보고 아직까지는 어린 친구구나 라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죠. 이런 주원이 장애를 가진 의사를 연기하는데, 왜 이렇게 어울리고 잘하는지... 그런 연기하는 모습이 너무나 멋있게 보였습니다. 

■ 비슷한 경쟁작인 주군의 태양은?

주군의 태양은 엄청난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긴 했지만, 굿 닥터를 보고 나서 보는 중이라 그리 재미있지는 않네요. 1시간 내내 주인공들이 없다면, 좀 하품날 것 같이 재미가 없더라구요. ㅎㅎㅎ 3화, 4화가 지나감에 따라 좀 재미가 있어질 것 같긴 한데.... 하지만, 굿 닥터가 제 마음속에 1등 드라마입니다. ㅎㅎㅎ

요즘 날씨가 너무 더운데요. 금요일, 토요일 연속해서 당직이라, 사무실 에어콘 환경에서 재미있게 쉴 수 있을 것 같네요. 모두 더운 여름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이상, 커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