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201 디자인 수납 책상 1200 - 텐바이텐에서 구매했어요.

Review's Life/Shopping 2016.02.22 05:00
한스 201 디자인 수납 책상 1200 - 텐바이텐에서 구매했어요.

안녕하세요. 커머입니다.

신혼집이라서 필요한 물건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 중에서 텐바이텐에서 구매한 한스 201 디자인 수납 책상 1200 모델에 대한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저는 약간 반대를 했지만, 너무나 이뻐서 사고 싶다는 마눌님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텐바이텐에서 구매하게 되었네요. 


솔직히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도 아닌데, 한샘 저렴이 이즈마인이나 한샘에서 구매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 텐바이텐을 구경하다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책상에 꽃혔나봐요. ^^


▲ 생각보다 크고, 무겁네요. 


▲ 이러한 순서로 배송기사님이 조립해주셨어요. ( 배송비 2만원 )


텐바이텐에서 봤을 때는 크기가 그렇게 크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눌님 또한 책상이 그리 크지 않다고 이야기 했구요. 그래서 텐바이텐에 들어가서 보니, 책상에 대한 크기가 엄청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었지만, 저는 책상을 받고 나서 보게 되었네요. ㅠㅠ


▲ 이것이 설명서대로 조립된 책상입니다.


책상에 대한 디자인은 그리 나쁘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무거운 책상 때문에 셋팅하는 것이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한마디로 배송이 너무나도 힘들었다는 말이겠죠. 너무 너무 많이 말이죠. ㅠㅠ


▲ 좀 기존 책상과는 다른 개념으로 설계가 되어 있어요. 


책상판은 크로스 되어 있는 나무판으로 지탱을 하고 있어, 솔직히 내구성은 그리 좋아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책상 아래 쪽에는 수납을 할 수 있게 세모 모양으로 특이하게 되어 있는것이 재미있었어요.


▲ 무거운 책상을 크로스된 나무작대기로 지탱을 하는데...


▲ 과연 이 나무작대기가 얼마나 버텨줄지...


그리고 한스 201 디자인 수납 책상의 경우 무거운 책상상판을 작대기를 크로스해서 지탱을 하고 있는데요. 이 나무 작대기가 얼마나 갈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배송기사님도 절대로 책상을 끌면서 이동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나사가 빠질수도 있다는 이유로 말이죠. 


이 무거운 것을 혼자서는 들 수 없을 것 같아요. ㅎㅎㅎ


▲ 수납 공간이 있어요.


책상 외관은 최근에 구매한 이즈마인에 비해서 퀄리티는 조금 떨어지지만, 어느 정도 원목의 느낌이 나도록 잘 다듬어진 것 같네요. 책상 안쪽의 경우는 상황이 조금 달랐습니다. 고시원에 있을 법한 재질로 외관과는 다른 투박한 나무 모습에 조금은 실망하였습니다. 


다른 가구업체에 비해 가격적인 측면에서 조금 저렴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인터넷에 이 정도 책상이라면 디자인이 특이한 것을 제외하고는 다른 것에 비해 특별하게 좋은 점은 못느꼈습니다.


▲ 서랍의 퀄리티는 좀 떨어지네요.


하지만, 마눌님은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 책상을 보더니, 너무나 이뿌고 사랑스럽다면서, 이제부터 책상에서 가계부 열심히 쓸것이라고 굳게 다짐을 하더군요. 여자의 눈과 남자의 눈이 다를 수도 있긴 하겠지만, 전체적인 퀄리티가 좋지 못한 것은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 정도 돈 값어치를 한다라고 반박을 한다면, 할 말은 없네요. 


▲ 이즈마인에서 구입한 TV다이 ( 조금 비교가 되시나요? )


▲ 둘이서 옮겨야지 안전하데요. 


자주 묻는 질문에서는 이 책상은 2층이상은 배송되지 말아야 하는데, 마눌님이 그것을 확인하지도 않고, 그냥 주문을 해버렸네요. 그럴 경우 사다리차나 추가 인부 이용을 해야 하는데, 한스 201 책상을 사기 위해서 이 비용을 부담한다는 자체가 너무나 부담이죠.


▲ 자주 묻는 질문 정리



▲ 가구 직배송 안내사항


그래서 배송기사분이 마눌님께 배송오는 날, 책상 옮기기 위해 도움을 주셔야 한다고 안내를 했나봅니다. 그렇지만, 아무런 의심없이 마눌님 혼자 집에 있을 때 받으려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배송예상일자가 갑자기 변경되면서 제가 받게 되었네요. 


하지만, 예상배송일자가 변경되지 않았다면, 아마 책상을 4층까지 옮길 수는 없었을 것 같았습니다. 무게가 엄청 났기 때문에 마눌님과 배송기사분 두명이서는 옮길 수 없는 무게였기 때문이죠. 


▲ 책상 컬러가 ecru?! 무슨 색일까요?


솔직히 배송에 관해 불만이 많았지만, 한샘, 이즈마인의 경우도 비슷하게 진행되는 것 같더군요. 배송기사분들만 힘드실 것 같긴 하지만, 이즈마인 쇼파처럼 배송 전날 사다리차 7만원 부담하셔야 한다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네요. 배송기사분이 2명이나 왔는데 말이죠. 



아무튼 생각보다 큰 책상이지만, 마루에 옮겨서 마눌님 가계부 정리 및 컴퓨터 할 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조금씩 쓰면서 정이 가는 책상이네요. 


혹시 구매를 생각하고 있으신분이라면 

디자인 및 배송에 대해서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커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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